복강경 수술 절개 및 추가 보조 인력 줄일 수 있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최소 침습적 복부 자석 수술을 위한 로봇 팔 플랫폼이 최근 FDA 승인을 받았다.

자석 수술은 체내로 수술 기기를 집어넣고 체외에서 자석으로 복벽을 통해 조종할 수 있다.

이번에 승인된 마스 플랫폼은 자석과 기계를 통합, 대량 수술 시장을 노렸다고 레비타는 소개했다.

즉 기존의 자석 수술 시스템에 이어 의사가 복강경 시술 동안 조종할 수 있는 로봇 팔 추가를 통해 간, 전립선, 대장, 담낭 등 큰 조직을 당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절개의 수를 줄이고 추가 보조 인력의 필요성도 줄일 수 있다고 라비타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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