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홀로직 코리아는 기업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난 29일 취약계층에 면생리대를 만들어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홀로직 코리아의 임직원들은 서대문구 수색로 북가좌동에 위치한 365 자원봉사포털의 취약계층 기부를 위한 면생리대 만들기 활동의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 해당 생리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홀로직 코리아 이승철 대표는 “여성의 건강을 가장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의 이념에 맞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홀로직 코리아는 의료 영상 시스템 및 수술 제품의 공급자로 현재 유방 건강, 골격 건강, 부인과 부문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표 품목으로는 디지털 방식 3D 유방촬영장치 ‘3Dimensions’와 조직검사 전용 유방촬영장치 ‘Affirm Prone Biopsy System’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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