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 X선 통해, 민감도 83%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이미덱스가 폐 결절 감지 AI 소프트웨어의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승인된 비즈라드 XR은 흉부 X선을 통해 의심스러운 폐조직을 감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즈라드 XR은 최신 기계학습 기술로 세계의 데이터를 통해 훈련됐으며 민감도는 83%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방사선 작업흐름에 플러그인하면 되는 턴키(turnkey) 솔루션으로 원래 있던 조회 환경에서 AI 감지 병변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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