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환경분야 선도할 인재 양성에 협력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소장 이원석)와 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학부장 이윤호)는 지난 7월 27일 지역사회 환경분야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공동연구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 ▲ 교육과정 및 교육내용을 포함한 정보교류 ▲ 지역사회 환경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등 미래 환경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는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진과 대학생들에게 국가물환경측정망 등 다양한 연구성과와 최첨단 분석장비 소개를 통해 환경분야 연구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소장 이원석)는 이번 협약과 연구 현장 견학을 통해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들에게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고 환경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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