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약사회는 최근(7. 12) 금수장에서 2023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상임이사, 이사, 의장단, 감사가 참석해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한상갑 약사윤리위원장의 약사윤리강령 낭독, 회장인사, 성원보고, 안건토의 순으로 이사회 회의가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임원보선에 관한 건 △동구약사회 골프대회에 관한 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관한 건 △배달앱에 관한 건 △처방전공적전달시스템에 관한 건 △2023년도 추계이사회 및 야유회에 관한 건 △기업팜코카드 사용 활성화에 관한 건 △반모임 활성화에 관한 건 △기타사항 및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양남재 회장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관해 대한약사회가 주도하는 공적처방전달시스템(PPDS)에 가입하여 약사의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번, 임원보선에는 공석이었던 약국이사직에 강민호약사, 보건환경이사직에 지용근약사가 임명되었고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는 동구약사회 골프대회는 7.30(일) 해피니스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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