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의료기기·의약품 전문 마케팅 회사 한국젬스(회장 박영서)가 스트라이커 코리아(대표이사 심현우)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하이엔드급 의료용 침대를 포함한 일부 환자 케어용 의료기기 제품을 전담 판매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트라이커의 ACUTE CARE제품군에 대한 국내 영업 마케팅 비즈니스를 총괄 할 예정이며, 주 제품은 Stretcher (환자 이송용 들것), 프리미엄 베드, 그 외 다양한 메디컬 가구로 편리함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시장에서 평가 받고 있다.

스트라이커 측에 따르면, 스트라이커의 환자 이송용 들것과 베드 라인은 최고 품질 제품으로서 미국 시장 내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아시아 시장에 특화된 신제품 ’ST-1’을 출시해 한국젬스와 본격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젬스 박영서 회장은 협약식에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침대는 환자상태와 의료결과 개선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차별화 되어야 하며, 스트라이커 제품이야 말로 이런 요구를 충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고령화 시대에 요양기관, 재택 케어에 있어서도 환자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의 침대 보급이 확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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