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건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대성 교수(사진)가 최근 개최된 6차 대한장연구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수포스터상은 대한장연구학회 학술대회에 제출된 연구 중 독창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해 가장 우수한 연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TyG 지표를 이용한 대장 선종 발생 위험도 예측이라는 제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대성 교수는 “TyG 지표를 통해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고 이는 대장 선종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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