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대표원장, ’효과‧안전성 입증된 근본적 치료제‘
자연스러운 아름다음을 추구하는 최근 에스테틱 트렌드에도 부합 평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브이올렛은 턱밑 지방 개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글로벌 키닥터로 꼽히는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사진)의 평가이다.

브이올렛은 대웅제약이 식약처 전문의약품 허가를 거쳐 발매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이다. 박제영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피부과학을 공부한 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피부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10여년 전부터 세계 저명 학회와 각종 심포지엄에 초청받고 있는 키닥터다. 현재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대표원장으로 각종 최신 시술에 앞장서며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최전선에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 원장은 “브이올렛은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전문의약품으로 신뢰가 담보된 제품”이라며, ”자연스러운 아름다음을 추구하는 최근 에스테틱 트렌드에도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그에 따르면 국내 미용 시장에서는 얼굴 윤곽 라인 개선용으로 정식 승인 받지 않은 스테로이드, HPL 주사 등을 의사 재량으로 처방해 오고 있었다. 병원마다 이러한 주사들은 효과와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특히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경우 피부 위축, 생리 불순 발생 위험이 있다.

박 원장은 “브이올렛은 국내 유일하게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전문의약품으로, 출시된 이후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단순히 체중관리로만 해결되기 어려웠던 턱밑 지방의 근본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브이올렛의 주성분인 데옥시콜산은 지방세포를 반영구적으로 파괴하며 자연적인 치유과정에서 새로운 콜라겐을 형성해 환자들에게 시술 후 처짐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고 부연했다.

한편 요즘 윤곽 시술 트렌드는 ‘꾸안꾸(꾸민 듯 안꾸민 듯)’ 이다. 티나지 않는 시술 결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원한다는 것이다. 효과 지속 기간이 길고, 시술 후 다운타임이 적어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시술을 선호한다.

브이올렛은 이같은 트렌드에 상당부분 부합한다는 것이 박제영 원장의 생각이다. 그는 “브이올렛은 MZ세대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하안(下顔)면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춘기 이후에는 사람마다 지방세포 숫자가 정해진 뒤 큰 변화 없이 유지되는데, 브이올렛은 세포막을 깨뜨려 반영구적으로 지방세포를 사멸시키므로, 1~3회 주사로 장기간 효과가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제영 원장은 ‘웰에이징(well-aging),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키워드로 윤곽시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해 그의 압구정오라클피부과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환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그가 브이올렛과 밀접하게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브이올렛의 런칭 준비부터 자문의로 활동해왔고 브이올렛 런칭 심포지엄 초청 강연, 다양한 학술강의도 진행해왔다. 의료진들이 브이올렛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라인을 대웅제약과 함께 개발했다.

대웅제약은 최근 국내 미용성형 권위자 8인을 브이올렛 홍보대사 겸 자문의 그룹 ‘DAVA’ 위촉행사를 가졌다. DAVA는 ‘대웅 미용 브이올렛 앰버서더(DAEWOONG AESTHETICS V-OLET AMBASSADOR)’의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브이올렛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갖춘 미용성형업계 권위자 겸 KOL(Key Opinion Leader)들로 구성됐다.

박제영 원장은 당연히 DAVA로 위촉됐다. 그는 “대웅제약과 브이올렛을 활용해 다양한 부위 지방을 개선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소개하고 “브이올렛의 지방세포 파괴(Adipocytolysis) 작용 기전 상 지방 개선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적용 가능성이 있다”며, “연구 임상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고 브이올렛에 대한 근거 중심 데이터를 더욱 확보 및 강화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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