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기부 동참 메시지 SNS 플랫폼 공유로 참여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 리젠셀(RGC, 대표 얏-가이 아우)이 총상금 6억원 규모의 글로벌 자선이벤트 ‘기빙 백 럭키 드로우(Giving Back Lucky Draw)’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세계 자폐증인식의 날’인 4월 2일 시작해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기부 독려에 동참하자는 뜻이 담긴 리젠셀 메시지를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각종 SNS 플랫폼에 공유하면 된다.

우승자로 선정된 1인에게는 생명의 위기나 형편의 어려움에 처한 지인이나 가족을 돕거나 어린이 자선 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16만 달러(한화 약 2억1000만원)가 주어진다. 만약 우승자가 어린이 자선 단체에 전액 기부하면 리젠셀도 동일한 금액으로 총 32만 달러(한화 약 4억2000만원)를 기부하게 된다.

ADHD 및 ASD 환자들을 돕고 기부 독려를 위한 글로벌 이벤트 ‘기빙백 럭키 드로우’에 대한 자세한 행사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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