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회장 공약 일환, 정책국 통합 등 회무 효율성 극대화 모색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최근 협회 회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조직 강화를 위해 정책1국과 2국 부서 통합 등 7국 1팀으로 개편하는 사무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7국은 총무국·정책국·사업국·학술국·수련고시국·보험국·홍보국, 1팀은 재무팀으로 구성된다.

이번 협회 사무처 개편은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 제33대 회장단 선거 출마당시 내세운 선거 공약이다. 인사발령에 따라 부서 정책1국과 2국을 하나의 정책국으로 통합하고 사무처 홍보국 남인자 국장이 총무국장을 맡고, 정책국 이윤복 국장이 사업국장으로 사업국 최원진 부장이 홍보국장 직무대행을 한다. 사업국 이민순 국장은 수련고시국으로 부서 이동한다.

한편 사무처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홍보국 김성효 부장 → 학술국 △총무국 권남학 차장 → 정책국 △손우영 차장 → 홍보국 △총무국 이지선 차장 → 총무국(재무팀) △정책국 권영대 차장 → 사업국 △홍보국 이성완 차장 → 총무국 △수련고시국 김호걸 과장 → 홍보국 △정책국 허현정 과장 → 총무국 △총무국(재무팀) 조아라 과장 → 사업국 △홍보국(비서) 이승진 과장 → 치의신보 총무 △치의신보 총무 최진주 사원 → 총무국(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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