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숙명약대 개국동문회(회장 서미영)는 최근 초도이사회를 개최해 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고 임원, 지부장, 이사 인준을 마쳤다.

아울러 박경숙 문화건강담당 부회장은 오는 5월 27일 전회원워크샵을 기획한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권영희 자문위원(서울시약사회장)의 약계 현안에 대한 설명 시간도 가졌다.

서미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미 있는 동문회, 동문에게 힘이 되는 동문회, 사회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문들이 모일 수 있는 모임,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스터디를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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