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차 나노팜 피부강좌, 봄철 민감성 피부 관리법 소개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나노팜(대표 이승용)은 지난 12일 97차 나노팜 피부강좌(사진)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피부강좌에서 나노팜 영업부 권흥주 부장은 ‘봄철 민감성 피부 관리법’ 에 대한 발표에서 “3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로 되돌아올 즈음에 그동안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한 피부 탄력저하에 대한 피부 회복 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시점”이라며 “특히 피부는 기후나 계절 같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절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부장은 구체적 관리법으로 우선 외출 전 세안을 통해 밤사이 분비된 피지를 잘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얼굴에 쌓인 피지를 제거하지 않고 외부 활동을 하게 되면 먼지와 뒤섞여 피부가 쉽게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세안제나 클렌징 제품은 최대한 봄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pH5.5 약산성인 나노팜의 중성 세안제 ‘노이트라 마일드 스킨 클렌저’를 권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봄철 미세먼지 제거에 부작용이 없으며 신생아, 민감성, 아토피, 트러블 피부에 적합하다.

권 부장은 또 민감성 피부 관리법으로 세안 후 3분 이내로 보습제를 골고루 펴 바르는 것이 중요한 데 나노팜의 보습제 ‘나노덤 모이스춰라이저 마일드’는 적절한 유분과 수분 공급으로 보습작용이 우수하며, 피부의 자극 요소를 배제해 피부 친화력을 높여 민감성 피부에 적합하다고 권하였다.

한편 이날 두 번째 강의는 피부미용관리사들이 직접 추천한 동원대학교 의료미용과 박영은 교수가 맡아 ‘아름다움과 인체근막’을 소개했다. MZ세대들은 얼굴 관리 못지 않게 체형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인체가 불균형 상태가 되면 근막의 긴장으로 인접관절과 근육에 기능적으로 방해가 돼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며 인체 근막의 긴장을 풀어주는 관리를 잘 하는 사람만이 완벽한 미인으로 탄생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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