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화장품업체들과 뷰티 유튜버들과의 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그동안 블랙티 앰플에 꾸준한 사랑을 보여준 뷰티 유튜버 ’아랑’과 함께 블랙티 X 아랑 기획전을 진행했다.

이니스프리의 ‘블랙티 앰플’은 특히 속보습 개선에 탁월한 효과로, 꾸준히 바르면 피부에 쫀쫀함과 영양감을 가득 채워주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한 피부 탄력감까지 채워주는 제품이다. 다양한 피부 타입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자극테스트와 하이포알러제닉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뷰티 유튜버 아랑이 ‘블랙티 앰플’을 그녀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공병줄지어템, #공병만10개이상 이라고 언급할 만큼 꾸준히 사용해온 찐템으로 알려지며, 그녀의 ‘블랙티 앰플’ 사랑을 꾸준히 보여주었다.

기획전 기간 중 △네이버 쇼핑 라이브 중 구매 시 네이버 페이 10% 적립이 추가로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라이브 단독 구성인 블랙티 앰플 대용량(50mL) 2개 패키지는 정가 대비 3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여기에 블랙티 앰플 본품 용량 2개에 상당하는 10mL 용량 6개와 블랙티 마스크 팩(개당 28mL) 2개가 선물로 추가 증정했다.

또한, △라이브 진행 중, 구매 후 주문 번호를 인증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해 네이버 페이 포인트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했다.

토니모리가 오는 30일 버터 텍스처가 믹스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제형, 컬러 등 전반적인 제품 개발을 함께 진행했으며, 평소 촉촉한 틴트를 선호했던 유리숍이 매트틴트 개발에 참여하였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촉촉한 ‘워터 텍스처’와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버터 텍스처'가 혼합된 신개념 틴트이다. 특히, 제품 사용 시 컬러가 입술에 버터처럼 녹아들 듯 스며들어 묻어남이 덜하며 이질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베리슈(Berry Chou) ▲모브 브루(Mouve Brew) ▲너티 크림(Nutty Cream) ▲리치 플럼(Rich Plum) ▲로즈 타르트(Rose Tarte) 등 데일리한 톤온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5가지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2023 SS시즌에 맞는 핑크 컬러감부터 웜톤과 쿨톤에 맞는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색상을 뽑아내는데 주력하여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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