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비대면이 조화를 이룬 ‘옴니채널’ 구축…편리하고 재미있게 컨텐츠 사용하도록 노력
의료진들이 암젠코리아 의약품에 더 익숙해질 수 있는 환경 구축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암젠코리아의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통해 환자들이 필요한 치료제를 빠르게 처방받을 수 있도록 우리 제품의 가치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암젠코리아 CE&I 방세원 상무<사진>는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암젠코리아 디지털 이니셔티브의 궁극적인 방향은 현재 구축한 훌륭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대면과 비대면이 서로 조화를 이룬 ‘옴니채널’을 구축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방세원 상무는 "암젠코리아는 기존에 단순히 여러가지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멀티채널이 아닌, 하나의 유기적인 통합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옴니채널 마케팅을 구축해 선보였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다"며 "옴니채널 마케팅은 결국 대면과 비대면을 모두 접목한 다양한 방식을 활용할 때 시너지가 창출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즉, 대면과 비대면 등 어느 채널을 통해서라도 암젠코리아와 관련된 보건의료전문가들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

방세원 상무는 "궁극적으로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플랫폼 개발을 통해 영업 및 마케팅 부서의 저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암젠코리아가 출시한 ‘스마트암젠’, ‘암젠온’ 등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활용해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암젠은 기존에 단순히 여러가지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멀티채널(Multichannel)’이 아닌, 하나의 유기적인 통합 채널을 운영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옴니채널(Omnichannel)’ 마케팅을 구축했다.

방세원 상무는 "옴니채널 마케팅은 결국 대면과 비대면을 모두 접목한 다양한 방식을 활용할 때 시너지가 창출된다고 할 수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편리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플랫폼 개발을 통해 영업 및 마케팅 부서의 저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세원 상무는 암젠코리아의 디지털 이니셔티브만의 강점에 대해서 '직관적',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평가했다.

방세원 상무는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스마트암젠’을 통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면 첫 눈에 내용과 흐름을 인지할 수 있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신규 콘텐츠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암젠코리아와 의료진 간의 소통뿐만 아니라, 의료진 간에도 상호 소통도 가능할뿐만 아니라 직관적으로 의료진이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 상무는 "암젠코리아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더 많은 의료진들이 활용하도록 하려면, 의료진들이 암젠코리아와 치료제에 대해 더욱 익숙해지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된다며 "며 "이 부분은 CE&I 부서를 비롯해 영업 및 마케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는 의미이자, 우리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암젠을 통해 환자 처방에 도움을 받았다는 의료진의 피드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방세원 상무는 CE&I 부서도 결국은 '환자를 위한다'는 암젠코리아아 미션 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세원 상무는 "CE&I 부서에서는 암젠코리아의 치료제가 환자에게 처방되기까지의 여정(journey)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 부서의 핵심 역할은 환자들이 필요한 치료제를 빠르게 처방받을 수 있도록 우리 제품의 가치와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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