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나노팜은 지난 11일 96차 나노팜 피부강좌(사진)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피부강좌에서 나노팜 영업부 김지연 과장은 ‘겨울철 피부관리와 피부보습제’라는 발표를 통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으로 발생되는 피부트러블을 케어하기 위한 겨울철 보습제 나노팜의 ‘나노덤 모이스춰라이즈’를 소개했다.

겨울철 매서운 칼바람과 건조한 히터 바람을 맞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이 메말라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거품을 풍성하게 낸 폼 클렌징으로 가볍게 마사지 하듯 세안을 한 후 적어도 3분이내에 보습제를 바른다.

나노팜의 피부보습제 ‘나노덤모이스춰라이저’는건조한 피부를 위한 피부보습제이며 피부에 유분막을 형성시켜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대한 억제시켜준다. 특히 미세먼지와 코로나로 인한 손 소독제 사용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제격이며, 끈적임이 없고 번들거림이 없어 사용하기에 편하다.

한편 이 날 강좌의 두 번째 강의는 피부미용관리사들이 직접 추천한 오주은 원장(강인숙에스테틱)이 맡아 ‘얼굴비대칭을 위한 근막관리 실전법’을 소개했다. 오원장은 근막은 제2의 골격이며 전방 근막,후방 근막,측면 근막, 사선 근막 등 다양한 방향으로 연결돼 있어 근막의 유착을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야만 근육과 근막의 올바른 신축성이 회복되고 근육이 제대로 움직여서 안면 얼굴 비대칭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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