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분석, 위험 상태 발견 및 알람 공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에이닥의 대동맥 박리(AD)와 뇌졸중 유발 혈관 폐색을 감지하는 AI가 최근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CT 분석 기반 AI 솔루션으로 환자의 위험한 상태를 발견해 의사에 대해 알람을 제공해 준다.

이에 따라 두개내 대혈관뿐만 아니라 더욱 동떨어진 중간 크기 혈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폐색을 검사하고 분류할 수 있게 됐다고 에이닥은 소개했다.

이는 기존에 승인된 동맥류 발견 프로그램 등 다른 대동맥 솔루션과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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