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1일 일동제약을 방문하여 윤웅섭 대표이사와 면담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은주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약사대상은 대한약사회 여약사 회원 중 약사직능의 발전과 약사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공적이 있는 분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동안 일동제약에서 여약사대상에 애정을 갖고 후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전국여약사대회를 4년만에 개최하는데 일동제약의 후원으로 더욱 빛나는 시상식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웅섭 대표이사도 “오랫만에 진행되는 전국여약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여약사대상의 후원은 일동제약 창업주께서도 각별히 신경쓰셨고 일동제약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계속하여 힘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제40차 전국여약사대회는 ‘의약품 안전사용, 대한민국 약사와 함께!’를 주제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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