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시각, 전암성 선종 감지 27% 증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MIT로 부터 나온 이터레이티브 스콥스의 대장경 폴립 감지 AI 스카우트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컴퓨터 시각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심되는 전암성 병변을 발견하며 피드백해 준다.

이터레이티브에 따르면 대장경 동안 선종의 26%를 놓치게 되는 가운데, 임상시험 결과 이는 불필요한 생검의 수를 크게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전암성 선종의 감지를 27% 더 증가시켜 주며 작년 유럽에서도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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