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 흡음 폼 분해 관련 사용자 형사 고발에 따라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프랑스에서 필립스의 호흡기기에 대해 검찰 조사가 시작됐다고 로이터 등이 보도했다.
이는 프랑스의 사용자들이 필립스를 형사고발한데 따른 것으로, 검찰 당국은 지난 6월부터 필립스 호흡기 제품의 독성 흡음 폼 분해 문제와 관련해 예비적 범죄 수사를 개시했다.
프랑스 언론 프랑스앵포에 의하면 필립스가 언제부터 제품 관련 위험성 문제를 인지했는지가 쟁점으로 지목됐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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