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인턴기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가 지난 30일 경기도 동두천시 남산경로당에서 몸이 불편해 이동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고혈압 관련 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날 강좌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안유란 교수는 ‘고혈압과 합병증의 예방’을 주제로 평소 어르신들이 가지고 있는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안유란 교수는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매 끼니마다 저염식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며 금주와 금연, 체중조절 등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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