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훼라민큐와 함께하는 ‘2022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마치고, 지난 10일부터 참가자들의 작품을 훼라민퀸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관에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일에 열린 ‘스푼 컬러 드로잉’ 클래스는 참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화상대화 온라인 서비스인 ‘줌(ZOOM)’을 활용해 진행됐다. 300여 명의 신청자들 중 선정된 50명의 참가자들은 사전에 우편으로 전달된 만들기 키트(KIT)를 가지고 온라인으로 클래스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시연에 따라 취향대로 나만의 컬러 드로잉을 완성했다. ‘스푼 컬러 드로잉’은 아크릴 물감과 스푼을 활용하는 취미생활이다. 완성된 작품은 훼라민퀸 홈페이지에 전시될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것이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를 포함해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갱년기를 극복해 나가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교감할 수 있는 훼라민퀸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여성갱년기에 대한 건강 정보 전달과 함께 생활의 활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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