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직 팬서 시스템 상에서 이용 가능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이식환자에 대해 홀로직의 앱티나 거대세포바이러스(CMV) 퀀트 분석 검사가 최근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고형 장기 및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환자에 대해 CMV의 바이러스 양을 측정해 주며 병원체 감지 및 모니터링을 위해 허가됐다. 작년에 유럽에서도 허가받은 이는 홀로직의 자동화 팬서 시스템 상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제품은 기존에 HIV-1, B·C형 간염 바이러스 양 진단 검사 포트폴리오에 이은 것으로 앞으로 홀로직은 이식 환자를 위한 BK 바이러스,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등의 검사 승인도 얻을 목표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