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서울대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대병원 CJ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SNUH 건강콘서트 2022’를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서울대병원 건강콘서트는 각 분야 유명 인사와 의료진의 특강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SNUH 건강콘서트 2022’는 ▲1부: 아름다운 출산(전종관 산부인과 교수), 태어났으니 즐겁게(김종윤 야놀자 부문대표) ▲2부: 어떤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유성호 서울의대 법의학교실 교수), 저는 책방 마님입니다(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3부: 중증질환을 가진 아이와 가족에게 필요한 것(김민선 소아청소년과 교수), 혁신의 안테나(유희열 안테나 대표) 강의로 구성됐다.

김연수 병원장은 “일상회복으로 가는 중요한 시점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코로나 이후 본인의 삶과 가치를 돌아보며 몸과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SNUH 건강콘서트 2022’는 온라인 중계가 끝난 이후에도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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