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786명, 경기 2022명, 인천 463명 국내 신규 확진, 해외유입 사례 39명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일 0시 기준, 발생 신규 확진자는 7022명(국내 발생 6983명, 해외유입 3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가 50만 3606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52명, 사망자는 5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130명(치명률 0.82%)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786명, 경기 2022명, 인천 463명 등 국내 신규 확진 6983명, 해외유입 사례 39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는 신규로 4만 4915명이 추가 접종받아 총 4287만 1274명이며 이 중 5만 4713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총 4156만 859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3차(부스터)접종은 43만 9915명으로 총 528만 9734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
한편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15명(+0), 국내감염 48명(+3)이 확인돼 총 63명(+3)이다.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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