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영상체학, 다중체학·AI 합쳐 혈액검사 타깃 규명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액상생검 업체 프리놈과 유방암 조기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연구 협력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방사선영상체학과 다중체학(multiomics) 협력을 통해 기존 영상 검사 강화를 목표로 한 유방암 조기 진단 마커를 규명할 방침이다.

, 프리놈의 다중체학 및 기계학습 소프트웨어를 후생유전학, 단백질체학, 게놈학, 면역학 데이터에 적용해 현재 영상 검사를 보완할만한 정확한 바이오마커 및 분자적 특징을 찾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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