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전립선 엑사블레이트 중·저위험 환자 허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인사이텍의 MRI 가이드 음파 전립선암 치료가 FDA 승인을 받았다.

이번에 허가된 전립선 엑사블레이트는 인사이텍의 타깃 고집적 초음파 기술로 중·저위험 환자의 암성 전립선 조직을 파괴한다.

MRI 유도 및 실시간 조직 체온 모니터링을 통한 정밀한 절제로 주변의 건강한 조직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시켜 보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절개 없이 한 번에 시술이 가능하며 더욱 침습적인 암 치료에 비해 회복 기간이 짧다고 인사이텍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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