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15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방문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와 그 가족을 위한 의료비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의료비는 고가의 의료비 부담 등 경제적 상실로 인한 환우 및 가족들의 실질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건강증진을 돕는 데 사용된다.

채종일 건협 회장은 “이번 후원이 긴 투병으로 힘들어하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해 3년째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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