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광주광역시의사회는 19일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학술대회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먼저 하반기 정기학술대회(온라인)는 11월20일 오후3시, 무등파크호텔에서 오프라인으로 참석을 원하시는 회원 100명을 모시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해 교육을 실시하기로 정했다.

제31회 무등의림상 수상자는 봉사상과 공로상은 적임자를 추천하기로 하고, 학술상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보훈병원 추천회원을 무등의림상 운영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2022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는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께 안내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기로 했다.

기타 안건으로 회원명부는 11월 30일 무등의림상 시상식 행사에 맞춰 200권을 만들어서 참석하시는 분들과 타 시도의사회, 도서관등에 보내기로 하고 원고 미제출회원은 법률적 문제가 지적되어 의료기관명, 주소, 전화만 올리고 사진, 출신학교 졸업년도 등은 게재 않기로 했다.

또한 11월 30일은 무등의림상 시상식만 개최하기로 하고 송년회는 12월 21일 이사회 겸해서 진행하기로 최종 결론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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