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찾아가는 상담 및 체외진단 산업육성 세미나 개최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국내 병원 및 의료기기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박람회(K-Hospital Fair 2021)’과 연계해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왼쪽부터)부스 전경, 상담 서비스 모습
(왼쪽부터)부스 전경, 상담 서비스 모습

진흥원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의료기기산업 통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해 의료기기 5개 인허가 규제기관 및 유관기관들과의 협력 구조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 대상 전주기 상담을 연중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특히 신속한 규제 해소를 위해 부처통합 심층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K-Hospital 2021 행사와 연계해 복지부, 식약처, 심평원, 보건의료연구원과 함께 의료기기 산업 진출 초기단계인 스타트업 기업 등 사업 전반의 이해도가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인허가, 신의료기술평가 등 현장에 참여하거나 사전에 수요를 밝힌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기업 3곳(래피젠, 캔서롭, 오상헬스케어)이 참여한 해당 부스에서 현재 센터에서 운영 중인 체외진단의료기기 지원 사업의 홍보도 실시했다. 또한 국내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 전주기에 대한 인허가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찾아가는 상담 행사를 개최했다.

그 외에도 센터에서는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4차 산업과 융합한 기술 발전을 지원하고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꿀강의시리즈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 서울 COEX 세미나실 317호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했고 특히 진흥원 백승수 센터장은 ‘의료기기 시장현황 및 센터 소개’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해 주는 통합 허브로서의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이 밖에, 김화종 AI 신약개발지원센터장(강원대 교수)가 ‘인공지능(AI)의 개념의 이해’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남택진 카이스트 교수가 ‘의료기기 디자인 역할과 가치’ 및 강효진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코렌텍에서 국제 디자인대회 수상작 등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황성은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단장은 “진흥원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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