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6일부터 10일까지 ‘2021년 KHIDI 청렴 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진흥원은 이번 청렴주간을 맞아 청렴서약을 시작으로, 보직자 대상 행동강령 및 갑질예방교육,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내용으로는, 모든 임직원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사전에 예방해 깨끗하고 청렴한 진흥원을 만들겠다는 ‘청렴 서약’과 임직원의 청렴 인식 개선을 위해, 이해충돌방지 등 행동강령 준수사항에 대한 맞춤형 예방교육과 더불어 청탁금지, 공익신고 등 법정의무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외에도 대국민 청렴캠페인, 청렴리더 워크숍도 진행되며, 갑질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한 자체 점검도 함께 진행된다.

권순만 원장은 “진흥원은 이번 청렴주간 행사를 통해 임직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반부패ㆍ청렴 문화를 확산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준법ㆍ윤리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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