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대표 김형준)는 1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바슈롬 앱은 소비자들이 글로벌 브랜드 바슈롬의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를 통해 앱 가입 소비자는 변경된 메인 화면에서부터 자신의 시력, 등록된 안경원 정보 및 내 쿠폰 내역을 한눈에 빠르게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입점 안경원 검색 기능을 통해 더욱 쉬운 안경원 찾기를 제공하고, 최근 신제품을 포함한 제품 정보란도 강화했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셀프 테스트는 '내 눈에 잘 맞는 바슈롬 렌즈 및 렌즈관리용액’을 추천받도록 구성돼 구매 전 나에게 맞는 제품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게 된다.

바슈롬코리아는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하고 소비자에게 바슈롬의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앱 사용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한눈에 손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편의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 됐다”며 “바슈롬 모바일 앱 리뉴얼 기념으로 하반기 중에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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