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푸른솔의료재단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은 22일 어린이 보호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어린이 재활팀은 캠페인 참여 사진을 병원 블로그 등에 올리고 다음 릴레이 주자로 우리여성병원, 강일병원, 놀작마이아트 미술학원을 지명했다.

민병훈 이사장은 "장애 어린이들을 정상생활에 가까운 상태로 돌려 주고자 하는 재활치료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어린이들의 지킴이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어린이 재활팀은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6명의 전문치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천명의 소아재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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