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성내3동 주민센터에 상품권 전달후 허리나은병원 홍성용 행정부장(왼쪽)과 성내3동 김희숙 동장(오른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허리나은병원(대표원장 이재학, 병원장 김민성)이 지역사회에 200만원의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2008년 개원 이래 13년째 꾸준히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는 허리나은병원은 지난해 원내에 설치된 자판기의 수익금에 의료진과 직원들의 성금을 더해 서울 강동구 성내3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2월 18일 있는 전달식에서 성내3동 김희숙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을 텐데 기부를 해 주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허리나은병원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허리나은병원은 이밖에도 여러 경로로 통해 지역사회 돕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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