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 맥스 플랫폼으로 2~3시간 만에 결과 나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미국에서 벡톤 디킨슨의 코로나19와 독감 조합 분자 검사가 최근 FDA 응급 허가를 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BD SARS-CoV-2/Flu를 통해서 기존의 BD 맥스 플랫폼으로 2~3시간 만에 진단 결과가 나온다. 따라서 24시간 동안 수백건의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신종 영국 및 남아공 변이에 대해서도 검사의 분자적 타깃을 분석한 결과 유전적 시퀀스가 99.9%까지 일치해 감지가 가능하다고 벡톤 디킨슨은 덧붙였다. 이는 유럽에서도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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