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목에 광학 센서로 모니터링, 앱 통해 조회·공유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유럽에서 연속으로 혈압을 모니터링하는 악티아의 웨어러블 기기가 최근 CE 허가를 받았다.

이는 팔목에 차는 광학 밴드와 모바일 앱과 초기설정 퍼프로 이뤄졌으며 자동으로 혈압을 추산해 준다.

즉 팔목의 센서로 광혈류측정을 통해 매 심박마다 변하는 동맥 직경을 분석해 혈압치를 제공해 준다.

데이터는 동반 앱으로 볼 수 있고 디지털 요약을 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현재 영국에서 가격 199파운드에 사전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한편, 이 기술은 원래 스위스 전자 마이크로 공학 센터가 개발해 지난 2018년 악티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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