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지오영(대표 조선혜)은 한국로슈진단(대표 조니 제)의 ‘로슈 아큐첵 키트, 혈당 측정지’에 대한 전국 약국 영업 총판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오영은 국내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해당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로슈 아큐첵 키트, 혈당 측정지’는 아큐첵 액티브, 아큐첵 퍼포마 등 국제표준화기구의 정확성평가기준을 통과하고 쉽고 편리한 혈당측정, 소량의 혈액량으로도 빠르고 정확한 혈당측정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는 제품과 아큐첵 가이드, 아큐첵 인스턴트 등 쉽고 간편하게 혈당측정을 할 수 있는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지오영 관계자는 “한국로슈진단의 아큐첵 키트, 혈당 측정지의 판매 성과를 위해 지오영의 우수한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오영은 관계사의 신뢰를 받는 의약품 유통기업을 넘어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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