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울산지회 제9대 회장에 울산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팀 이도왕 과장(사진)이 선출됐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울산지회는 지난 15일 제24차 정기 대의원총회(비대면)를 열고 참여 대의원 60.9%의 찬성으로 이도왕 과장을 2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뽑았다.

이 신임회장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울산지회 총무이사, 마산대학교 임상병리학과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회원 권익향상과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그는 "그동안 울산지회 발전을 이끈 원동력은 800여 명 회원분들의 노고와 협력 덕분이었다"며 "화합과 소통을 통해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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