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남아공발과는 다른 최신 변이 확인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일본은 브라질 아마존 여행객 4명에서 영국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와는 또 다른 신종 변이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질 당국이 일본으로부터 통보받은 내용에 따르면 그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는 영국과 남아공에서 밝혀진 1개의 변이 등 12개의 변이가 발견됐다.

또한 해당 브라질 여행객 중 40대 남성은 호흡에 문제를 겪었고 30대 여성은 두통과 인후통이 있었으며 10대의 남성은 열이 있었고 10대의 여성은 무증상이었다.

일본 당국은 현재 신종 변이에 백신의 효과를 연구 중이며 아직은 감염성이 높은지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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