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은 이은규 심장내과 세부분과전문의 과장을 오는 1월 2일부로 초빙해 심장혈관센터 진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은규 과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재시술 인증의, 심초음파 인증의 등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최근까지 인천 나은병원에서 심장내과 센터장으로 진료해왔으며 고혈압, 심근경색, 협심증 등 심혈관에 발생하는 진료를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다.

현대유비스병원 이성호 병원장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심혈관질환에 대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기본으로 늘어가는 심혈관 질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며 “보다 강화된 시스템으로 수준 높은 진료를 펼쳐 만족도를 높이고 응급대응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은 2013년 심장혈관센터를 개설한 이래로 2020년 7월 심장혈관조영술 4000예를 달성하는 등 심혈관질환에 대해 활발한 조기대응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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