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완전히 새로운 컬러와 패키지로 탈바꿈한 ‘NEW 루즈홀릭’을 출시한다.

NEW 루즈홀릭은 헤라가 2021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2004년 출시 이래 헤라를 대표해온 제품인 루즈홀릭을 새롭게 선보이며 ‘립맛집’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헤라는 NEW 루즈홀릭을 통해 전세계에서 가장 컨템포러리한 도시인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뉴 클래식’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기존의 뻔한 레드를 넘어 헤라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컬러를 구현해 2021년 립 트렌드를 이끌어갈 계획인 것. 특히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가장 잘 맞는 중채도 중심의 색채로 구성해 어떤 색을 발라도 분위기 있는 ‘어퍼 럭셔리(UPPER LUXURY)’ 룩을 선사한다.

이번 제품은 각기 다른 질감을 지닌 ‘루즈홀릭’과 ‘루즈홀릭 매트’ 2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루즈홀릭’은 입술 속부터 올라온 듯한 은은한 광과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해준다. ‘루즈홀릭 매트’는 완벽히 밀착되는 컬러와 부드러우면서도 가벼운 텍스쳐가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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