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적 UI 및 UX로 개편 등 편의성 강화 및 사용자 공감 리뷰 등 신규서비스 추가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공유 서비스 전문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임신출산육아 어플리케이션 ‘아이보리’를 새롭게 리뉴얼하여 아이보리3.0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2016년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200여개의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아기영상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후조리원 정보서비스 뿐 아니라 다양한 최저가 쇼핑을 통해 소비자에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임신육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보리3.0’ 리뉴얼 버전은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의 편의성 강화와 더불어 신규서비스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운영하던 ‘베베캠’서비스는 매월 새롭게 유입되는 신규 산모와 가족들이 좀더 쉽게 서비스를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 UI 및 UX로 개편했고, 서버교체를 통해 좀더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신규서비스로 ‘아이보리뷰’를 새롭게 선보인다. 임신·출산·육아라는 특화된 소비자를 기반으로 국내 임신.육아 대상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다양한 체험캠페인을 통해 육아 맘들의 솔직한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서비스이다.

기업에는 소비자의 리뷰 컨텐츠를 통한 인사이트를 얻으며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꾸준히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갈 수 있다.

솔직한 리뷰와 리얼 포스트로 육아맘들의 자연스러운 노출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보리뷰’ 서비스는 매일·매일 새로운 체험 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으며, 베베캠 이용고객 뿐 아니라 육아 맘이라면 누구나 앱 다운로드 후 회원 가입하고 참여 가능하다.

장희정 아이앤나 마케팅 사업본부장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되는 아이보리는 임신·육아 관련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임신출산육아 전문 마케팅플랫폼으로 불필요한 마케팅비용을 줄이고, 기업과 소비자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전문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