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드림씨아이에스는 최근 구세군서울후생원에 방문해 ‘2020 사랑의 나눔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세군서울후생원은 드림씨아이에스가 10년째 ‘사랑의 김장 나눔’을 지원해온 곳으로 매년 김장철마다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김치를 나눠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김장 행사는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2020 사랑의 나눔 캠페인’으로 대체 진행해 전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공경선 드림씨아이에스 대표는 “올해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으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당 캠페인 진행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우리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더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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