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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손길 잡아라' 이색 식음료 인기상상도 못했던 정체-새로운 경험 추구 MZ세대 입맛 잡기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식품업계의 소비 트렌드 주축이 ‘MZ세대’로 굳혀지면서 편견을 부순 이색 조합 제품의 인기가 올 연말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MZ세대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탄생한 밀레니얼+Z세대를 말한다.

이 중에서도 색다르고 톡톡 튀는 경험을 찾는 MZ세대의 눈길과 손길을 끌기 위한 ‘이색 조합’ 제품 경쟁이 뜨거웠다.

업계를 넘나드는 콜라보가 진행되기도 했으며, 강렬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위해 기존에 매운 맛 등을 더한 제품이 새롭게 출시되기도 했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의 ‘솔루션’은 장은 물론 위까지 케어할 수 있는 ‘위솔루션’에 이어 지난 9월 루테인을 더한 신개념 멀티 솔루션 발효유 ‘더눈(The noon)솔루션을 선보였다.

‘더눈(The noon)솔루션은 요거트의 기본인 장 건강뿐만 아니라 루테인, 비타민A, 비타민C 등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이색적인 발효유다.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간편하게 루테인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으며, 제품 1병 당 배합함량 기준 6mg의 루테인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장인들이 나른한 오후, 찾는 대표적인 음료는 바로 ‘커피’와 짜릿한 탄산을 경험할 수 있는 ‘코카-콜라’다.

선호도가 높은 음료들이지만,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섭취한다는 생각을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커피향을 담은 ‘커피 코카-콜라’가 출시되어 많은 이들의 편견을 넘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130여년간 짜릿함을 선사해온 코카-콜라가 선보인 ‘커피 코카-콜라’는 커피와 코카-콜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랫동안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여겨진 호빵도 새로운 맛을 찾는 10대 Z세대의 입맛을 잡기 위해 팥, 야채 외에도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선보여지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최근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와 콜라보레이션한 호빵 2종을 출시했다.

독특한 점은 호빵에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달달한 맛의 커스터드 크림과 크림치즈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미니언즈 바나나 호빵’은 노란 빛의 호빵 속에 바나나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구현했으며, ‘크림치즈 호빵’은 세계적인 식품 기업인 ‘크래프트 하인즈’의 크림치즈를 넣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빙그레는 지난 2018년부터 ‘단지가 궁금헤’라는 시리즈로 이색 우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디맛을 시작으로 귤, 피치, 호박고구마 등 예상을 뒤엎는 원료를 담은 우유를 연달아 출시했으며 지난 4월에는 상큼한 소다맛과 만난 ‘캔디바맛 우유’를 구현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했다.

푸르밀은 야채 맛을 살린 콘스프 우유를 선보였다. 짭짤하면서도 달달한 맛 모두 느낄 수 있는 콘스프 맛을 가공유에 담았으며 야채 농축액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정윤 기자  jyle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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