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2020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 대상 심화교육을 랜선으로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배 훈, 위원장 최영옥)가 주관했으며 기존 강사단 및 신규회원 101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랜선 환경에서의 교육 진행방법(김이항 대약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과 ▶탈북민·장애인·보건교사 등 특수계층 대상 교육안(최은경 대약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부본부장)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렸다.

한동주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많은 변화된 환경 속에서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을 진행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며 “약사의 역할이 랜선 환경에서도 눈에 띄고 보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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