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과장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명지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상욱 과장이 지난 2일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30차 대한중소병원협회 학술세미나 겸 제14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대한중소병원협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4회를 맞이하는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과 의료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김상욱 과장은 명지성모병원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하며 투철한 사명의식을 바탕으로 뇌혈관질환 환자를 적극적으로 진료하며, 의료계 발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와 업적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과장은 “명지성모병원은 서울 지역대표 뇌혈관질환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뇌혈관질환 환자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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