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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잘론네츄럴, 인플루언서 마케팅 MOU 체결‘CMG 건강연구소’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 진출…온라인 판로 지속 확대 계획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CMG제약(대표 이주형)이 잘론네츄럴과 인플루언서 마케팅 강화 및 온라인 유통채널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CMG제약은 잘론네츄럴의 인플루언서 라이프커머스 플랫폼 '윈드랩(Wind Lab)'을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잘론네츄럴은 CMG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CMG 건강연구소’ 제품들에 대한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공동구매, 이벤트 등의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CMG제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새로운 유통채널로 주목받고 있는 인플루언서 커머스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회사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 활용해 변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는 계획이다.

인플루언서 커머스는 인플루언서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유통채널로, SNS 기반의 1인 마켓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코트라가 지난 2018년 발간한 '글로벌 마케팅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0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은 올해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비대면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에 발맞춰 홈쇼핑, 이커머스 진출에 이어 인플루언서 커머스 등으로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시작으로 온라인 유통 및 마케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잘론네츄럴 주영 대표는 "코로나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소비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윈드랩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CMG건강연구소가 원활하게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mjkim@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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