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영양학회, 90일간 하루 한 팩 섭취 시 긍정적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대상라이프사이언스(대표 최창우)가 한국임상영양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단백질 음료 섭취를 통한 노쇠개선효과를 증명하는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상영양학회는 국민영양관리법 제정과 더불어 임상영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문적 발전과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보건, 의학 및 식품영양 등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단체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임상영양학회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와 함께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노인 대상으로 노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단백질 및 비타민 무기질 강화 음료인 ‘뉴케어 액티브’ 영양중재 효과평가 연구를 진행해왔다.

지난 2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단백질 및 비타민, 무기질 강화음료인 ‘뉴케어 액티브’가 노인의 노쇠를 개선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발표했다.

90일간 하루 한 팩씩 ‘뉴케어 액티브’를 섭취한 노인들은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빠진 음료를 마신 노인들과 비교해 노쇠가 개선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환자용식품 국내 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는 ‘근감소증과 영양중재’를 주제로 한 세션도 후원했으며 이 외에도 한국임상영양학회와 ‘노인 근감소증 관리’를 주제로 공동 연구를 이어오고, 임상영양학 분야의 학술활동을 장려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학술상'을 후원해왔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최창우 대표는 "노년층의 영양 관련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한국임상영양학회의 학술활동을 장려 및 후원한 덕에 감사패를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노년층뿐 아니라 국민의 영양 섭취에 도움이 되는 제품 연구와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