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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성장세 어디까지?…코넥스 기업 합병듀켐바이오-케어캠프 방사성의약품 사업본부 합병
국내 방사성의약품 산업 발전과 국민 보건에 기여…안정적인 실적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국내 최대 의약품유통업체인 지오영이 코넥스 상장기업을 합병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코넥스 상장 방사성의약품 기업 듀켐바이오는 사업 시너지 효율 극대화와 성장성 제고를 위하여 케어캠프 방사성의약품 사업본부와의 합병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양사는 합병에 필요한 문서업무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 수리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1년 최종합병을 할 예정이다. 기업결합 방식은 케어캠프가 방사성의약품 사업본부를 인적분할하여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듀켐바이오와 흡수합병하는 방식을 취한다.

듀켐바이오 김종우 대표는 “시너지 효과를 통해 영업이익 전환과 함께 안정적인 기업운영을 기반으로 해외 우수 기업들과 신약개발 협업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듀켐바이오는 지난 수년간 신약개발에 매진해 오면서 개발을 위한 인력과 추진비용 등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으나, 최근 4가지 품목의 신약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이를 통해 장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케어캠프 방사성의약품 사업본부는 국내 1위 의약품유통회사인 지오영의 계열사로서 내실 위주의 안정적 기업운영을 기반으로 지난 수년간 영업이익을 달성해 왔으며 의료기관들로부터 깊은 신뢰관계를 형성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본 기업결합을 통해 양사가 그동안 추진해온 전략적 방향이 통합되면서 효율성의 증대, 기업의 안정성과 미래성장성이 시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듀켐바이오가 지오영 그룹의 계열사가 된 것을 환영한다. 지오영은 듀켐바이오가 국내 방사성의약품 산업을 발전시키는 혁신기업이 되고 나아가 이러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진출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일 기자  k31@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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