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 제도 안정적 정착 및 전문성 강화 위해 분야별 개최

[의학신문·일간보사=차원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식약청은 10월 27일, 29일, 30일 의료제품 분야 온라인 GMP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27일은 의료용고압가스·인체조직은행, 10월 29일 방사성의약품·한약재, 10월 30일 화장품(CGMP업체) 등 각각 회의가 열린다.

2015년부터 개최해온 GMP 협의체 회의는 최근 GMP가 의무화된 의료용 고압가스 등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GMP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은 ▲GMP(GTP) 평가사항 및 주요 보완사항 공유 ▲보완사항 개선 방안 및 질의사항 논의 등이다.

광주지방식약청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GMP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와 정보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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