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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헬스엑스챌린지 서울’ 공동 개최진흥원-서울시-한국노바티스 공동,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분야서 총 2개사 선정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국내에서 최초로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술 경진대회인 ‘헬스엑스챌린지’가 개최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서울특별시(시장권한대행 서정협),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와 바이오 및 디지털헬스 분야의 우수기업을 공동으로 발굴하는 ‘헬스엑스챌린지 서울(Health X–Challenge Seoul)’을 공동 개최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은 노바티스의 디지털 혁신 연구소인 ‘노바티스 바이옴(Biome)’에서 2018년부터 개최해온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술 경진대회 ‘헬스엑스 월드 시리즈(HealthX World Series)’를 도입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진흥원은 지난해 서울특별시,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바이오의료 분야 혁신 협력을 위한 LOI(공동의향서)를 체결했으며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첫 공동행사인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을 통해 선정된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제1회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의 모집 분야는 △환자와 보호자의 희귀질환 인지도를 높여 조기진단을 유도하고, 이후의 행동변화(검사율 증가, 질환 인지도 변화 등) 추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신생아 대상 척수성 근위축증의 조기진단을 돕기 위한 디지털 솔루션이다.

바이오 및 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7년 미만의 창업기업(84개월, 2013년 10월 22일 이후 설립) 및 예비창업자(의사 면허 소지자 제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헬스엑스챌린지 서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11월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순으로 진행되며 심사기준은 활용성과 구현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주제 적합성, 기술혁신성, 사업성, 서울시 기여도 등과 종합적으로 판단해 분야별 1개 기업, 총 2개사를 선발한다.

최종 우승기업에는 연구지원금 총 8000만원과 함께 진흥원이 위탁운영하는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에 2년간 입주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한국노바티스의 전문가의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시제품 연구 및 개발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엄보영 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은 “희귀질환은 정보 및 전문가 부족으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소모되는 사회적 비용이 크다”며 “국가 차원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동반돼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첫선을 보이는 ‘헬스엑스챌린지 서울’을 통해 희귀질환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연구 활성화를 기대하며 선정된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민준 기자  tak2mj@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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